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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출산6

임신 6개월차, 중기지만 조심해야 할 시기 1. 임신 6개월 차, 중기지만 조심해야 할 시기 & 태아와 엄마 태아 - 아기의 키는 25~30Cm이고 몸무게는 500~600g으로 커집니다. 뱃속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걸 느낄 수 있습니다. 폐 이외의 내장기관이 완성되어 양수도 마시고 뱉는 연습을 하면서 호흡 양 운동을 시작합니다. 내이가 완성되어 주변소리 나 엄마 목소리가 들리고 뇌세포 수도 갖춰집니다. 표정도 다양해지고 피부는 약간 투명한 암적색이 됩니다. 머리카락도 짙어지고 눈썹과 속눈썹도 자라기 시작합니다. 뼈대는 다 갖추어져 X-ray선으로 태아의 골격을 찍을 수 있습니다. 엄마 - 태동을 더욱 잘 느낄 수 있습니다. 자궁의 크기 때문에 장기가 압박되어 소화불량 증세가 나타납니다. 허리 결림과 요통을 느낄 수 있습니다. 자궁을 받치는 복부의.. 2022. 4. 5.
임신 5개월차, 배가 점점 나오는 시기 1. 임신 5개월 차, 배가 점점 나오는 시기의 태아와 엄마 태아 - 아기의 키는 15~20cm까지 자라며 모리가 몸 전체의 1/3을 차지합니다. 몸무게는 지난달보다 배이상 늘어 300g이 되며 심장박동 소리도 강해집니다. 간뇌가 발달하는 시기라 엄마의 감정을 똑같이 느끼기도 합니다. 망막이 발달해 빛의 자극에 반응하기도 합니다. 엄마 - 아랫배가 눈에 띄게 커지며 배와 허리 허벅지 등 피하지방이 붙은 시기여서 체중이 증가합니다. 유선도 발달하고 유방도 커지기 때문에 유두도 관리해주면 좋습니다. 보통 14~20주에 첫 태동을 느낀다고 하는데 대부분 5개월 차에 가장 많이 느낀다고 합니다. 2. 임신의 증상 산모의 안정기가 시작되기도 하지만 자궁의 길이가 15cm 전후로 커지면서 허리와 골반의 통증이 생길.. 2022. 2. 22.
임신 4개월차, 안정기에 들어가는 시기 1. 임신 4개월 차의 태아와 엄마 태아 - 아기는 10~12cm로 커지고 훨씬 더 사람 모습에 근접해집니다. 근육이 발달하여 팔다리도 두꺼워지고 움직임이 활발해집니다. 온몸에 솜털이 나기도 하고 몸무게는 70~120g으로 3개월 때보다 부쩍 커집니다. 엄마 - 자궁의 크리가 아기 머리만 해질 정로 커져서 아랫배가 불룩해지고 허리와 등에 살짝 통증이 생기기도 합니다. 입덧은 서서히 줄어들고 식욕이 왕성해지는 시기로 접어들게 됩니다. 자궁과 골반을 연결하는 인대가 늘어나기 때문에 종아리와 발에 경련이 생기기도 합니다. 두통이나 현기증도 생기고 피부 트러블도 생길 수 있습니다. 2. 임신의 증상 엄마는 이때부터 안정기에 들었지만 아직은 그래도 조심해야 할 시기입니다. 임신 초기는 기초체온이 올라가는데 이때부.. 2022. 1. 29.
임신 3개월차, 본격 입덧과 조심할 시기 1. 임신 3개월 차의 태아와 엄마 태아 - 4~6cm의 크기로 자라나는 태아는 뇌세포가 대부분 완성이 되고 근육조직도 대부분 완성된 형태를 갖추어 사람의 모습이 뚜렷해집니다. 내장도 거의 완성되고 얼굴의 윤곽도 잡혀서 이때 처음 초음파 사진을 컬러로 받으면 신기하게도 작은 5cm의 사람 형태를 갖춘 아기를 볼 수 있습니다. 엄마 - 자궁의 크기를 주먹만 해지면서 배가 일찍 나오기 시작하는 분은 이때부터 배가 살짝 나옵니다. 본격적으로 입덧을 시작하는 시기라 많이 힘든 시기이고 감정 기복도 몸 컨디션에 따라 오르락내리락합니다. 소변도 자주 마렵고 특히나 변비가 생기기 쉬운 시기이므로 감기 증상이든 변비 증상이든 담당의와 꼭 상의해서 처방받아 해결하시면 좋습니다. 유산이 가장 많이 일어나는 시기이므로 항시.. 2022. 1.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