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로 성장하기1 나만 힘든 것 같아, 우울해지는 엄마마음 나만 힘든 것 같아, 우울해지는 엄마 마음 요즘은 인스타며 유튜브며 페이스북 SNS 영역이 활발하다 보니 나와 다른 삶을 사는 사람들과의 비교 아닌 비교를 하게 되기도 하고 가끔 나만 힘든 것 같이 우울함이 몰려올 때도 있고 했었는데 다른 분들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남들은 평범하게 살고 아기도 잘 키우고 좋은 곳 다니며 좋은 거 하며 잘 살고 있는 듯한데 저는 하루하루 참 바삐 살기도 하고 체력도 많이 떨어진 나이 많은 엄마이기에 자괴감에 빠질 때도 있고 그랬었습니다. 정말 시간 없을 때는 글 올리기도 두세 번에 나눠 쓰고 올리고 그랬어요, 일하고 육아하고 집안일하고 쉬고도 싶고 딱 몸이 세 개였음 참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도 했었답니다. 가끔 아이도 제가 말을 합니다. "엄마, 몸이 세 개면 좋겠지? .. 2022. 3.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