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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주고 내가겪은 경험담2

다이어트 보조제, 내몸으로 실험하기(2편) 다이어트 보조제, 내 몸으로 실험하기(2편) 오늘은 지난번의 실패보다 조금은 좋았던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슬림장-프리바이오틱스입니다. 유산균을 먹어보았는데 웬걸 참 맛도 좋고 살은 안 찌고 좋았습니다. 광고만큼은 아니지만 1~2킬로 빠지고 다시 찌지를 않았기에 이 제품은 좀 좋구나 하고 느꼈지만 유산균은 유산균일 뿐 묵은 살을 빼주지는 않았습니다. 요즘 보니 묵은 지방도 빼준다고 1+1을 하고 있던데 저는 구입할 의사는 없습니다. 꾸준히 먹는 게 잘 안되고 요새 나이 들면서 챙겨 먹게 된 것들이 많아지니 다 챙겨 먹을 자신이 없기도 하고 더는 보조제에 의존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뭐니 뭐니 해도 세상에서 제일 힘든 건 역시 꾸준함인가 봅니다. 라이크 샐리는 소화가 너무 힘들어져서 만성위염인 줄 모르고 .. 2022. 3. 22.
다이어트 보조제, 내몸으로 실험하기(1편) 다이어트 보조제, 내 몸으로 실험하기 때는 바야흐로 2020년 3월 코로나가 급작스레 퍼지면서 출근도 못하고 아이와 방콕과 집콕의 생활을 하면서 먹고 놀고 자고를 반복할 때였습니다. 서서히 살이 오르지 시작했고 급작스레 5킬로 정도 붙었습니다. 여름이 다가오면서 다시 출근을 시작하게 되면서 옷을 입으니 옷이 불편하면서 알게 된 살들과의 전쟁이 그때부터 시작된 듯합니다. 하지만 출근한 지 한 달 만에 다시 코로나 2차 유행되고 7월 8월 또다시 아이와 생활을 하고 그러다 보니 한번 붙었던 살이 계속해서 1,2킬로씩 꾸준히 늘어 어느새 1년이 되니 12킬로 정도 붙었습니다. 임신 때 총 23킬로까지 쪘던 몸이라 그런지 무럭무럭 살이 잘도 오르는데 심각해짐을 느꼈고 마흔넷 평생 다이어트를 해본 적이 없는 저는.. 2022. 3. 9.